사실 국내 재래종 백하수오를 구하기 어려운데 이 제품을 여기서 찾게 되었네요. 난 기침이 심한데 인삼이나 백하수오를 먹으면 진정이 돼 직접 씹어 먹곤 합니다. 백하수오상을 구매하려고도 했는데 커서(굵어서) 잘 씹히지 않을것같아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다소 가늘긴 하지만 역시 자연산 백하수오 맛이 납니다.
어려서부터 자연산 백하수호를 접해봐서 맛만 보아도 도입종인 이엽우피소와 구분을 할줄 압니다. 요즘엔 야생에서 채취하기도 어렵더군요.
백하수오를 직접 재배도 해 보았지만 이 정도 제품을 만들려도 몇년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양을 말려야 500gram이 되지요. 이엽우피소도 기침을 멈추는데는 효과가 있었으나 맞과 향에서 재래종 백하수오와는 많은 차이가있습니다.
아무튼 좋은 제품을 판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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