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갑님!

아이고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드릴 말씀을 다 해 주셨네요.. 그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매입한 백하수오재배는 처음 본답니다. 저도 놀랐고 제가 수년을 재배를 하려다 실패를

했거든요. 사실 농사를 못 지어서 실패를 했다고 생각하였는데. .실질 백하수오를 재배해서

상품화한 사람은 저도 처음이라서 무조건 상품으로 올리기 위해서 큰 금액을 제시해도

구입하여 상품을 올려놓은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백하수오와 기존에 하수오로 판매된 것에 대해 문의를 주셨고 경희한의대에 다니는

학생이 이 문제에 대해서 상세하게 문의를 하는 바람에 언제인가는 재배 백하수오를 꼭 판매해

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 가을 실제 5년을 키우고 캐낸 백하수오를

상품화 한것이 나왔습니다.

지인으로부터 빨리 오라고해서 가보니 이런 상품이 있었습니다.

정말 보기 힘든 상황이지마 기쁜 마음으로 그분에게 상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어느분이 구입을 하시던 이를 알고 드시는 것과 모르고 드시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백하수오를 아시는 이상갑님께서도 약초에 관한한 많은 조애가 있으신 듯 합니다.

상품에 대한 좋은 마음 저희가 많이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언제라도 귀한 약초나 필요하신 약초가 있을 때에는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참.... 2011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임진년새해.. .새롭게 맞이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Original Message ----------

사실 국내 재래종 백하수오를 구하기 어려운데 이 제품을 여기서 찾게 되었네요. 난 기침이 심한데 인삼이나 백하수오를 먹으면 진정이 돼 직접 씹어 먹곤 합니다. 백하수오상을 구매하려고도 했는데 커서(굵어서) 잘 씹히지 않을것같아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다소 가늘긴 하지만 역시 자연산 백하수오 맛이 납니다.

어려서부터 자연산 백하수호를 접해봐서 맛만 보아도 도입종인 이엽우피소와 구분을 할줄 압니다. 요즘엔 야생에서 채취하기도 어렵더군요.

백하수오를 직접 재배도 해 보았지만 이 정도 제품을 만들려도 몇년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양을 말려야 500gram이 되지요. 이엽우피소도 기침을 멈추는데는 효과가 있었으나 맞과 향에서 재래종 백하수오와는 많은 차이가있습니다.

아무튼 좋은 제품을 판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