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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보다 가까운... 사람요.~

작성자 유차근(ip:121.188.184.119)

작성일 2011-02-17 11:21:04

조회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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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모든것이 한순간에 스쳐지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을 오래 살아서가 아니라 살면서 느낀것입니다. 힘들고 고단하고 외롭고 힘들고 이 모든 경험을

얻고서도 모르는 것을 알겠끔... 하는 것 같습니다.

 

인연이 인연인자라 한번 인연은 이렇게 끈끈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

가족의 안부를 묻고 전하면서 그 동안에 경황을 이야기해주고 서로간에 아쉬움을 보내며 전해주는

푸근한 마음이 김영애님의 깊은 마음같습니다.  저희역시 바쁘게 살면서 한쪽 귀퉁이에는 늘 한자리를

차지하면서 아.~ 그때 김영애님의 가족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 하고 늘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반가운 분의 말씀을 전해들으니 더욱 더 그 자리가 들썩이게 됩니다.

 

모쪼록 다 전해 듣거나 묻지는 못하지만 저희가 김영애님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부모님과

그 외 가족에게 전해주시고요.  ~  특히 어머님에게 힘내시라고 위안의 말씀을 전해 주십시오..

꼭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도 건강해 지셔서 일상의 생활에 전념하실수 있을 것이라고요.~

그리고 동생결혼소식 정말 반가웠고요..~ 결혼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십시오.~

조만간 좋은 소식 기대한다고요... 

 

" 꽃피" 는 춘삼월에 오신다고 하시니 전 그때 뵈겠네요~^^

소식 전해주시고요..~

 

참..블로그는 제가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아예.. 포기상태입니다.~ ㅋㅋ

블로그 관리도 잘해야 하는데요.. 지금의 쇼핑몰 관리도 저 혼자하기에는 벅차거든요..

하여 블로그는 나중에 하려고요..~


---------- Original Message ----------

질의응답 란~에...글을 남기면 민패인거 같다...살짝~구매후기로 옮겨서 남겨요...^^

 

가끔...잊었던 친구에게 안부를 묻고...

그 안부에 반가워 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거 참으로 행복한 일인듯 합니다...

사장뉨에...반가운 답글에...그 동안~잊고 지냈던 마음이 ...죄송?스러워 지네요....

그간...사장뉨께서도 잘 지내신듯 해서..저 또한...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모님도 잘 지내시죠??^^

 

사장뉨이 걱정하신 데로...부모님을 비롯...저희가족...모두 무탈?했습니다..

다만...제천에 함께 갔던 동생부부가 두번이나 유산이 되는 바람에.....결혼식도 미루고...맘 고생을 했었습니다..

정말 잘~살려고 날짜를 그리 잡았었는지...100년만에 강원도에 내린폭설에 결혼식을 강원도에서 치뤘구요...

저번주 였죠?..ㅋㅋ

 

어머니가 좋아지셨다고는 하지만...올 9월이면...또 다시..MRI을 찍어...물혹에 크기를 확인하니

언제나 늘.....약간에 걱정과 두려움은 항상 동반 합니다..

하지만..................괜찮을거라 믿어 의심치는 않습니다..!!

 

뭐.....할말이 많지만....................제가 너무 주책스럽게 주절 거리는건 아닌지.........^^;;

개인게시판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거...

사장뉨께서 가족 구성원?을 다 아시니~참으로.......편하고...좋으네요...ㅋㅋ

친척 같은?.................그런 느낌...ㅋㅋㅋ

 

사실....안부를 묻는다는거...

이 사이트를 통해 인연이 되었기에..

건강에 관한 이야기나...필요한 약재가 없으면... 안부를 묻고

전하기가......참.....그렇더라구요......ㅡ.ㅡ;;뻘쭘...?..

 

근데...오늘 보니..."네이버 블로그가 있으시네요!!..."여지껏 몰랐는데 말이죠...

블로그를 둘러보니...활동은 안하시나봐요?ㅋㅋㅋ

2009년 이후론...게시글이 없는듯 하네요...

물론 저도 블로그를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만~이제...뻘쭘함 없이 그곳에 안부를 물어야 할거 같네요....!!ㅋㅋ

서로이웃신청 해 놓았습니당...

시간되시면 이웃신청 해주시구요...

언제고 편하게...안부전할께요...

 

늦은 새벽...사장뉨에 반가운 답글을 보고...

미소짓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낼은 잊지 않고...전화 드릴께요..ㅋㅋ항상 바쁘실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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